G-FAIR에 시흥시 우수기업10개사 참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1/01 [23: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1/01 [23:58]
G-FAIR에 시흥시 우수기업10개사 참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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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G-FAIR)에 시흥시 기업대표자협의회 소속 중소기업체10곳이 참가 © 주간시흥

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G-FAIR)에 시흥시 기업대표자협의회 소속 중소기업체10곳이 참가해서 화제다.
지난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는 국내 800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29개국의 해외 바이어와 재외교포무역인 700여명 및 국내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해외에서 대기업상품은 초일류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랬다. 또한 정부의 녹색성장 제품으로 기대되는 시흥시의 세이브시티(대표 박염준)의 전기요금 절감장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시흥에서는 세창(대표 김순정), 제이티(대표 김종택)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시흥시 기업대표자협의회 오봉석 회장은 중소기업이 상생하기위해 상설전시장을 시화산업단지內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제품 홍보와 정보공유를 위해 중소 벤처기업들의 적극참여를 희망했다.

G-FAIR는 1999년 첫 개최이래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 명칭아래 전국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종합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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