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한올 무용단원 전국대회 동상 영예 © 주간시흥 | |
시흥시 정왕동에서 학생들의 무용을 지도하고 있는 춤한올 무용학원(원장 김정임) 국내 최고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축제 2010’의 대미를 장식한 ‘춤 경연’ 에서는 동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에서 모여든 총 261개 팀 7천여 명의 춤꾼이 7일∼10일까지 4일간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누어 열전을 벌인 ‘춤 경연’이 지난달 10일 밤에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결선에서 차러졌다. 천안흥타령축제 마지막 날 펼쳐잔 각 부문의 결선 무대는 춤꾼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날 일반부 결선에 오른 10개 팀 중에서 ‘춤한올무용단’ 팀이 동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춤한올무용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특히 양민수 학생은 2010년 서울예고, 선화예고, 국악예고, 각 대학콩클, 전국콩클 등 금상 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의 학원생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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