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삼미시장 방역 자원봉사 활동 추진

재래시장 방역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2/01 [17: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2/01 [17:00]
시흥도시공사, 삼미시장 방역 자원봉사 활동 추진
재래시장 방역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스포츠시설팀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하여, 지난달 30일 신천동 삼미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체결된 시흥도시공사와 삼미시장 상인회의 업무협약에 의해 진행되었다.

 

  © 주간시흥

  © 주간시흥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스포츠시설팀 팀장 외 팀원 14명으로 구성된 시흥도시공사 자체 방역단이 참여했으며,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사용하여 삼미시장 상가 주변과 시장 내 방역 취약 지역, 인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하기, 올바른 손 씻기, 적당한 거리 두기를 통한 코로나19 관련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 주간시흥

 

정동선 사장은 “설 연휴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시흥도시공사 자체 방역단과 함께 방역 및 화재 예방 등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더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