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코로나 동선 공개 '가야공원돼지국밥·억수탕·사직대건성당'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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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8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가야공원돼지국밥 부산대점(금정구 장전온천천로87), 24일 억수탕 (영도구 신선동2가 101-1)여탕, 사직대건성당(동래구 아시아드대로164번길 28) 미사 참석한 여성분(안경,코트,미사보착용,단발머리)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부산에서 요양병원과 항운노조 관련 연쇄감염이 지속돼 하루새 총 3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21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33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703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671~2703번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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