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청 "25일 다산일미손칼국수 방문자 찾아요" 코로나 검사필 (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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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 남양주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다산일미손칼국수(다산중앙로82번안길108-1 102호)방문자중 유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광주 TCS국제학교와 교회에서 하루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116명이 쏟아졌다.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경우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176명이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개한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주요 발생현황에 따르면 광주 북구 교회2와 TCS국제학교 관련해 116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7명이 됐다. 교회와 TCS 에이스 국제학교에서는 24명, 인근 어린이집에서 13명이 확진됐으며, 광산구 기숙형 TCS국제학교에서는 1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는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176명 중 136명은 교육시설 관련, 40명은 기숙형으로 운영되는 청년부 선교사양성과정인 MTS(Missionary Training School) 소속이다. 전체 176명 중 학생은 151명, 교사 23명이며, 목사 부부도 함께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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