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 32기 수료식 성황리 펼쳐져

박홍구 회장 “운명을 바꾸는 카네기” 강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0/12 [15: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0/12 [15:01]
시흥카네기 32기 수료식 성황리 펼쳐져
박홍구 회장 “운명을 바꾸는 카네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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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카네기평생교육원 시흥 32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이 시흥관광호텔 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10월 6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임병택 경기도의회의원, 정보국 시의원, 김왕규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신영철 평생교육원장, 신희종 시흥총동문회장 등 많은 내빈과 카네기 총동문회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의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시흥윈드오케스트라(단장 신희종)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회원들의 입장에서부터 당당한 자신감을 내보이는 등 카네기 교육의 결과가 나타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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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선 자문위원의 내빈소개에 이어 박홍구 초대회장은 축사를 통해 “카네기 수료를 축하하기위해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32기가 제주도 행사에 전원 참석으로 근래 보기 드문 단합을 보였다.”라고 기수 회원들을 소개하며 “사람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 ,인격, 운명이 바뀌게 된다.”고 강조하고 카네기 인으로 자부심을 선보였다.

한편 신영철 원장은 “시흥 카네기 32기 수료생들은 열정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을 당부 했으며 김윤식 시장과 신희종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시흥카네기 32기의 멋진 수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철원장과 내빈들은 수료생 전원에게 뱃지를 달아주었으며 감사패와 선물들을 전달했다.

경기카네기는 최고경영자 과정을 총 11주 동안 교육을 통해 카네기 정신을 익히고 회원 간에 교류를 통해 사회생활에 동반자로서의 연결 고리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유지되도록 하여 지역에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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