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화재진압전술 선진화 발표대회에서 화재방어 사례분야 심의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경기소방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재진압전술 선진화 발표대회는 화재와의 전쟁 수행의 일환으로 능력 있는 소방관 양성 및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시흥소방서가 경기소방재난본부 산하 23개 소방서 중 “화재방어 사례분야”우수관서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소방방재청 심의회 평가에서도 전국 16개시도 17개 소방본부를 대표한 17개관서중 최종 발표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4일 전라북도 부안군에 소재한 대명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유춘희 시흥소방서장은“직원들의 연구하는 자세와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앞으로도 화재진압전술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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