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동, 과림낚시터(주은종)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담긴 쌀 후원받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1/19 [13: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1/19 [13:15]
과림동, 과림낚시터(주은종)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담긴 쌀 후원받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삼)는 지난 18일 관내에서 과림낚시터를 운영 하고 있는 주은종씨로부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쌀(20kg) 20포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후원자 주은종, 1%복지재단 관계자, 과림동장,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은종씨는 전달식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연초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한해의 시작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