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정체성 확립과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최대, 최고, 최초기록을 보유한 도민들을 공모해서 지난 2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김문수 도지사가 직접 기네스북 인증서를 수여했다.
기네스북 인증팀이 엄격한 실사를 거쳐 각 종 기록 보유자 18명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 임응순 씨(전.도의원)가 경기도에서 최다 학위소지자 부문에 선정됐다.
임응순 씨는 학사2개 (경제학,경영학), 석사4개(신학,행정학,정치학,사회복지학) 박사2개(신학,사회복지학) 합하여 8개의 학위를 보유하여 경기도 기네스북에 선정 됐다.
임응순씨는 “어렸을적부터 학업에 대한 욕심이 많았지만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공부에 대한 배움의 한을 풀고 특히, 의정활동에 많은 지식이 요구되어 평생동안 학업에 매진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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