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이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행정과 국가발전에 공로자로 환경부 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2020년 12월 30일 환경의식이 투철하며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행정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민간단체 및 활동가를 선정해 “2020년도 환경보전 유공 장관 표창”을 진행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은 경기도 시흥시를 거점으로 한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시흥에코센터 설립에 기여했으며 주민자치영역에 환경교육 확산, 마을단위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활동가 양성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시흥시 자연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자연환경의 중요성 확산,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시흥시가 환경오염도시의 오명을 벗고,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우수도시로 성장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은 센터 설립 1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받는 표창이기에 더욱더 의미 컷으며 이용성 소장은 “지역사회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
031-8044-8196, www.ep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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