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처음 시작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주한 핀란드 대사관 뻬까 메쪼(Pekka Metso)대사의 다음 주자로 추천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주한 핀란드 대사관으로부터 받은 상품을 든 사진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알려지고 활성화 되길 바란다’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세지를 공식 SNS에 게재했다.
또한 최 대표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구매한 ‘우리밀 마들렌 쿠키’를 전달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에 따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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