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11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58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577번(유성구 40대)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종교모임으로 추정되고 있는 성남 754번 등과 연관된 n차 감염으로 보인다.
590번과 591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사는 50대 부부로 에티오피아에서 9일 입국했다. 59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7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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