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교회(담임목사 조순배)가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5만 원 상당의 감귤 5kg 30박스(총 150kg)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에 전달했다.
생명샘교회(담임목사 조순배)는 비단 이번 후원 뿐 아니라 꾸준히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 생명샘교회 장로 및 관계자와 정왕본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금처럼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리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숙 정왕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우리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왕본동의 교회며 자영업자며 일반 주민분들도 꾸준히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왕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연말연시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자원발굴부터 특화사업까지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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