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주간시흥(대표 박영규)은 신문사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를 충남 태안의 학암포에서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신문사에 소속되어 있는 자문위원, 시민기자, 리포터가 한자리에 모인 의미 있는 자리로써 신문사의 발전적인 방향제시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박영규 대표는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할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신문사가 되리라는 확신이 든다”라며 인사했다.
김용일 편집위원장은“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힘써주신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종종 이러한 자리를 통해 화합을 다져나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합대회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조원행 자문위원장은“우리 신문사가 화합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신문사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한 리포터와 시민기자들을 격려했다.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만큼 이날 단합대회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역대 자문위원장들과 임원진, 리포터, 시민기자 등 30여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집될 수 있는 결과를 보였다.
참여한 모두는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진 주간시흥의 단합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론직필의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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