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동장 방연근)은 지난 12일 대야초등학교에서“2007년 대야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체육회주관으로 개최하여 동민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비로 인해 개회식 장소를 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됐으며 대회에는 이연수 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동 유관단체장 및 동민 등이 참석하여 동 축제의 장을 펼쳐졌다. 시흥시 국악협회 기념 공연 등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족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동민들의 단합을 일궈냈다. 한편 이날 체육회(회장 이정한)와 체육회 김재홍 이사는 이웃돕기 기금으로 우리지역 특산품인 햇토미 70포를 구입할 수 있는 농협상품권을 대야동장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대회로 의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