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관내 야심잔기지떡 장곡점(대표, 강미화)은 10월 22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송진)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 잔기지떡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야심잔기지떡 장곡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 및 경기 침체로 인하여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매주 잔기지떡 10박스의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 했다. 이 떡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야심잔기지떡 장곡점 강미화 대표는 “평소 손님들 중 저소득층이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라며 “그분들에게 매주 잔기지떡 10박스씩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야심잔기지떡 장곡점의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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