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코리아(주), ㈜진희계전 나눔 실천 화제

© 주간시흥

CMS코리아㈜(대표 이정호)는 9월 10일(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에 사용할 데솔살균수 6,25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CMS코리아(주)는 최근 살균제로 각광받고 있는 차아염소산수를 이용한 살균수를 유통하는 업체로, 사업장과 식당은 물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아염소산수 데솔 살균액 키트를 개발하여 상품으로 판매중이다.

CMS코리아는 이번 기부 뿐 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던 지난 5월, 살균액을 조용하게 보건소로 기부하기도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길엽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진희계전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 사과 45상자를 전달했다.

진희계전은 지난달에도 옥수수와 복숭아 등 농산물 100여 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데 이어, 이번달 황금향 50상자를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시흥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매달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정덕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쌀을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농민에게 직접 구매한 질좋은 백미20kg 30포도 14일 월요일에 기탁하겠다. 이렇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지체없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재단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하다. 사회적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울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