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는 지난 8월 28일 오전 출근시간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재확산되고 있음에 전국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됨에 따라 경기도민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을 추진하여 감염 확산의 신속한 차단과 안전한 경기도와 시흥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기도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시흥시새마을회 주관으로 범도민 마스크 착용 생활 캠페인이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18개동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강동호),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회장 소수경), 새마을교통봉사대시흥시지대(대장 강행순) 회원과 대원 등 150명이 일제 07시30분에 동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정왕역, 신현역, 삼미시장, 버스정거장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와 마스크 미 착용자에게 마스크 배부와 항균 물티슈 배부를 하였다.
코로나19가 교회, 직장, 병원 등 우리의 일상의 곳곳에서 연쇄적으로 감염되어 재 확산이 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으로 확산 방지뿐만아니라 나와 나의 가족, 남을 위한 배려가 담겨져 있다.
이제 시흥시새마을가족은 온 마음, 온 몸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선택 아닌 필수!운동을 방역 해제 시까지 계속 전개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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