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내달 11일부터 “ 상호 존중의 날 ” 운영

‘우리 모두 동등하고(1=1) 존중하며 배려한다’는 의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8/25 [17: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25 [17:31]
시흥도시공사, 내달 11일부터 “ 상호 존중의 날 ” 운영
‘우리 모두 동등하고(1=1) 존중하며 배려한다’는 의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오는 9월 11일부터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상호 존중의 날”을 운영한다.

 

상호 존중의 날은 사회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의 권한 남용이나 부당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예방적 조치로 만들어졌으며, ‘우리 모두 동등하고(1=1) 존중하며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지정됐다.

  

공사 임직원은 상호 존중의 날에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일명) ~다, ~나, ~까 의 경직된 표현 사용하지 않기와 같은 5가지 원칙을 지키며 상호 존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은 부서별로 상호 존중을 위해 해야 할 것과 삼가야 할 것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여 합의된 규칙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여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정동선 사장은“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가 만들어져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와 상호 신뢰도 향상뿐만 아니라 대민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