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시 은평구청이 17일 구산동에서 관내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은평구청에 따르면 56번 확진자는 구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무증상자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타지역에 머물렀으며 16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은평구가 공개한 56번 확진자 동선
○ 2020.7.14.(화)~7.15.(수) 타지역에 머무름
○ 2020.7.16.(목) 16:07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귀가
○ 2020.7.17.(금) 09:00 양성판정 → 12:00 서북병원 이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