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마도면 '48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7 [13:3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7 [13:32]
화성시청, 마도면 '48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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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성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화성시청이 1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48번 확진자는 마도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입국 후 전용 리무진 및 화성시 관용차로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 16일 보건소 구급차로 화성 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8번 확진자는 입국 후 즉시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해 격리조치 돼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시는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나 추가되는 정보가 발견되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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