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32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대효요양병원' 환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5 [21:1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5 [21:14]
시흥시청, '32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대효요양병원' 환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시흥시청, '32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환자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시흥시청이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80대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입원 환자다. 

 

이 확진자는 부천 181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8일부터 입원 중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 부천 181번 확진자 발생 후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시흥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