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잠실동 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제과점·3315 버스' 등 동선 공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5 [18:3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5 [18:38]
송파구청, 잠실동 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제과점·3315 버스' 등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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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 잠실동 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제과점·3315 버스' 등 동선 공개 (사진-송파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송파구청이 1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송파구 59번째 확진자는 잠실본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천시 179번과 용인시 110번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잠실동 제과점을 방문했으며, 10일에는 마트, 침구매장, 식당 등을 방문했다. 13일에는 3315번 버스를 이용한 것도 확인됐다. 

 

다만 확진자의 동선에서의 모든 접촉자가 파악돼 정확한 주소지와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 

 

송파구청은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은 1차 역학조사결과이며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송파구청이 공개한 송파 59번 확진자 동선 

  사진-송파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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