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덕양구 행신동 거주자 코로나 확진...기초 이동동선 공개"(사진=고양시청)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고양에서 75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덕양구 행신동 거주자로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7일부터 콧물, 코막힘,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11일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조치됐다.
현재 확진자 가족 1명은 코로나19 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 조치됐다.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은 완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