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청 "웅상(삼호동) 거주 44세 남성 코로나 확진...이동동선 공개"(사진=양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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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남 양산에서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4세 남성으로 웅상(삼호동) 거주자이고 외국인이다.
해외입국자인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후 2시 43분 울산역에 도착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양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차로 집으로 이동했다.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구급차로 오후 2시 20분 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자택은 소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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