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6월 24일 신현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새마을부녀지도자 5명과 함께 수제 돈가스 90통을 만들었다.
이날 수제 돈가스는 6.25 한국전쟁때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보훈단체 분들게 80통, 신현동 한부모가정과 다자녀 가정에 10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소한의 인원 5명은 신현동새마을부녀회 최복희 회장과 김현숙, 성낙은 부회장, 은행동새마을부녀회 서경자회장, 목감동새마을부녀회 안성숙회장으로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해서 만들어 더욱 뜻 깊었다.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70년의 6.25 참전 용사님들께 수제 돈가스를 만들어 드리는게 그 동안의 고마움과 감사를 작은 정성으로 드린다고 봉사를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한 입을 모아 말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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