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로 기획된 공연 ‘백만원의 기적’이 오는 6월 27일 시흥시 은행택지 문화거리서 펼쳐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활발한 창작 및 공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소컴퍼니가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며 우울해진 시민들의 마음 극복을 위한 우울 방지 콘서트로 준비해 펼쳐지게 된다.
미소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멈춰버린 오늘, 우리의 일상에 활력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미소컴퍼니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우울해진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있다.
시흥시 은행동에 소재한 미소컴퍼니는 지난 2009년부터 창작활동을 시작해 작곡, 음반 제작 및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1, 2집 음반발매는 물론 활발한 작품활동(90여 곡)을 하고 있다.
또한 장기기획 상설공연-미소 캔들 나이트(570회)를 통해 매주 금요일 관객과 호흡하며 생활 속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www.youtube.com/c/misomusic미소뮤직 유튜브 채널에 200여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하여 미소의 활동과 음악을 대중들이 쉽게 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 공연개요
▲ 공연명 :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 백신 프로젝트 ‘백만원의 기적’
▲ 일시 : 2020.6.27(토) 5PM
▲ 장소 : 은행택지 문화거리
▲ 주최 : 미소컴퍼니
▲ 주관 : 경기문화재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
▲ 공연 문의 및 예약 : 010-8749-0771
▲ 검색:www.facebook.com/misocompany, www.youtube.com/c/misomusic미소뮤직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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