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은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20 시흥메이커톤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0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주제로 고객중심 아이템 발굴을 위한 트렌드 이해, 2018년과 2019년 트렌드 분석,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 등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고객중심 아이템 발굴 포인트, 나에게 필요한 빅데이터, 트렌드 분석 사이트, 2018년과 2019년 매크로 트렌드 분석, 2020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분석과 사업화 과제 등이다.
모집대상은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를 활용하여 창업과 제품계발을 희망하는 대학생, 직장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는“매월 진행되는 시흥메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도출하여 빠른 사업의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는“사업 아이템 구상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품개발 One-Stop 솔루션 교육을 계속 진행해 시흥시가 경기 서남부권 창업기업 육성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산업진흥원 담당자(070-8893-1509, lny@sida.kr)나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031-497-215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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