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제포럼은 지난달 27일 2010년 1차 포럼을 열고 김문수 경기도 지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들었다.
한국산업기술대 TIP 컨벤션홀에서 조찬모임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윤식시흥시장, 안시헌 시흥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흥경제포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서남부 중심도시 시흥비전’이란 주제로 1시간여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김문수 지사는 “시흥시는 송도보다 우수하다.”라고 말문을 열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대한민국은 전직대통령들의 업적에 대해 인색하다.”고 말하고 현재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개발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지사는 제조업의 필요성, 선진국으로 진입 목표 달성, 교육개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수도권은 분산보다 수도권 규제를 풀고 더욱 집중하여 발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주장해 참여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안정욱 의원이 제시한 정왕동 토취장의 그립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시화공단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지원 등도 적극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 TIP 컨벤션홀에서 조찬모임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윤식시흥시장, 안시헌 시흥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흥경제포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서남부 중심도시 시흥비전’이란 주제로 1시간여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김문수 지사는 “시흥시는 송도보다 우수하다.”라고 말문을 열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대한민국은 전직대통령들의 업적에 대해 인색하다.”고 말하고 현재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개발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지사는 제조업의 필요성, 선진국으로 진입 목표 달성, 교육개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수도권은 분산보다 수도권 규제를 풀고 더욱 집중하여 발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주장해 참여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안정욱 의원이 제시한 정왕동 토취장의 그립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시화공단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지원 등도 적극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