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10 [14:13]
시흥시사립유치원연합회, 시흥시재향군인회 청년단
코로나19 극복위한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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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사립유치원연합회와 시흥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이 4월 7일(화)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 이하 ‘1%재단)을 통해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     © 주간시흥

 

시흥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순희)는 성인용 마스크는 비교적 구하기 쉬워진 데 비해, 어린이용 마스크는 아직 수급이 원활해지지 못한 것 같다며, 어린이용 마스크 제작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순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린이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흥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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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시재향군인회 청년단(단장 백동기)도 덴탈마스크 5천매를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나누기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동기 단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다함께 힘을 모아,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염명자 1%재단 부대표이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해주신 후원금품으로 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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