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케이(대표 김상훈)는 4월 2일 오후 대야동 마을자치과를 찾아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일회용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대야동에서 판매업을 하고 있는 노블엔케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대야동에 목도리 177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김상훈 노블앤케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우리 동의 일원으로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이유를 밝혔다.
이에 최각용 마을자치과장은 “이웃의 응원과 위로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여러분도 더욱 힘을 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주민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야동은 이번 기부물품인 일회용마스크를 취약계층 및 내방 민원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7)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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