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시흥(갑) 함진규 후보 7대 공약 발표

‘말보다 땀을 믿고, 싸움꾼 아닌 일꾼’ 강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30 [21: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30 [21:04]
미래통합당 시흥(갑) 함진규 후보 7대 공약 발표
‘말보다 땀을 믿고, 싸움꾼 아닌 일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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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시흥() 함진규 후보가 7가지 대표 공약을 밝히며 함진규는 말보다 땀을 믿으며 싸움꾼이 아니라 일꾼이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은 미래통합당 청년당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조원희 전 시흥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흥갑 선거구에 2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3선에 도전하는 함진규 미래통합당 후보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나라는 어지럽고 사회가 불안 하지만 서로를 돌보고 고통을 나누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라고 말문으로 열고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함 후보는 그동안 시민들의 믿음과 선택으로 국가와 시흥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으며, 시흥 소작농의 아들로 자란 제게, 고향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 여러분들께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끈질기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의 현안과 숙제들을 풀어내는데 수도권이라는 획일적인 굴레 때문에 시흥의 현실과는 맞지도 않는 불합리한 역차별, 정당의 차이 때문에 겪는 어려움도 있었고, 이른바 선수(選數) 때문에 힘들 때도 있었으나 시민 여러분을 떠올리며, 계속 부딪쳐 나갔다.”라며 임기 동안의 심경을 전했다.

함진규 후보는 인구 53만을 넘어서 60만을 바라보며, 도시의 지도가 바뀌어 가는 폭발적인 성장은 그동안 우리가 함께 만들고 이뤄 온 시흥의 시대를 여는 시작이며 그래서 이번 선거는 우리 시흥에 더욱더 중요하다.”라며 국회는 전국 각지의 요구가 모이는 지역발전 경쟁의 장으로 연습할 틈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함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바로 지금 우리 시흥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현명하신 시민 여러분께서 바르게 선택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려야 할 것들은 참으로 많다.”라며 동네마다 새기는 약속들은 선거홍보물이나 SNS. 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 전하겠다.”라며 7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공약 이행이 필승 전략이라는 함진규 후보는 “90.4%의 높은 공약률을 인정받고 있는 국회의원으로 공약을 이행하며, 남을 비방하는 메가 티브 선거를 하지 않고, 진정성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판단을 받겠다.”라고 말했다.

함진규 후보는 시흥에는 SOC 사업 등 국책사업이 많은 도시로 8년 동안 줄곧 교통위원회에 몸담아 왔으며 앞으로도 국회에 들어가면 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겠다.”라며 시흥의 폭발적 성장을 이어가고, 백 년의 발전이 시작되는 바로 지금, 시흥에 꼭 필요한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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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후보 7대 공약

첫째, 서울 20분대 전철 시대 완성, 둘째, 종합병원과 공공병원 설치 추진 셋째, 학교 신설 및 시설현대화 넷째, 서해선이 환승 되는 소사역에 1호선 급행 및 특급 정차를 추진하고, 배차 간격 단축, 운행시간 연장 다섯째, EBS 영상미디어센터 확대 추진, 여섯째, 은계 및 물왕 등 관내 호수공원 명품화 추진, 일곱째, 교육문화 및 체육복지 시설의 대폭 확충을 추진으로 동네마다 생활권 또는 거점별로 공연장, 문화센터, 체육관, 체육시설 등을 대폭 확충.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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