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지난 3월 19일 장애인 바우처택시 사업 추진을 위해 개인택시사업자를 모집하여 운영내규 및 협약사항, 콜 단말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육을 시행했으며, 교육 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은 물론, 참석자간 1M이상 거리를 두어 진행했다.
이날 교육과 함께 공사와 개인택시사업자 간의 운행협약서를 작성하고, 콜 단말기 설치 및 바우처택시 스티커를 장착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바우처택시 사업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정동선 사장은 “바우처택시 운영을 통해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돕고, 고객 분산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시흥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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