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직원연수, ‘하나되는 수수꽃다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12/15 [10: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2/15 [10:33]
2009 직원연수, ‘하나되는 수수꽃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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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수꽃다리’(소장 김양근)는 장애인의 인권과 원활한 사회활동을 위해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지원, 활동보조서비스 , 이동서비스,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에는 센터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2010년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위해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소재의 ‘숲체원’에서 직원연수를 개최했다.

2006년 센터 출범이래 처음 실시된 직원연수에 소장, 사무국장 이하 전 직원이 참석하여 2009년 사업을 각 팀별로 마무리하고, IL센터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보다 향상된 활동보조서비스(PAS)를 위한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으며,무엇보다 좁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더 넒은 세상을 보고 느끼면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다.

사무실에서 나누지 못했던 각 실무자들이 보는 이용자의 상황을 파악함으로 인해 장애인의 현실을 느끼고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직원연수를 통해서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전 직원이 정보공유와 아이디어도출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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