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자유한국당은 이른바 청와대 울산 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울산시장 선거와 관련한 공소장이 35차례나 '대통령'을 명시한 이유를 국민은 이미 알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가 대통령 30년 지기 당선을 위해 하명했다는 증거와 증언에 말문이 막힐 따름"이라며, "대통령이라도, 신이라고 해도 잘못을 저질렀으면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신종 코로나에 대해서도 "중국은 자국 내 4억 명 이상의 이동을 금지했는데 우리는 후베이성 단 한 곳만 입국을 제한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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