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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3번째 확진자 중국인 관광객(58·여)이 서울 서대문구 공유숙소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단체 관광을 위해 지난달 23일 입국했다. 이후 발열증상이 나타나 서대문구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됐고 이날(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