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총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04 [08: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04 [08: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총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5명에 이르고 확산 위험이 증가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차적으로, 3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로부터 10,000개의 보건용 마스크(KF94 인증)를 전달받은 경기적십자는 열악한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전염병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에 우선 전달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세대에 전달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적십자 봉사원들이 취약계층 2,000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보건용 마스크를 나눠줌과 동시에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적십자 관계자는 “2차적으로,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되는 시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식음료 등의 각종 지원물품을 지속 준비 중이며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상담 활동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