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G-AMP 총 동문회장 이․취임

최정면 회장 이임, 강승원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1/01 [22: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01 [22:12]
경기과기대 G-AMP 총 동문회장 이․취임
최정면 회장 이임, 강승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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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G-AMP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27일 정왕동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G-AMP 총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총장을 비롯해 역대 G-AMP 총 동문회장과 각 단체 동아리 회장, 이승호 평생학습 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총동문회 임원 및 각기수별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동문 회기 및 회장단 입장에 이어 최정면 회장의 개회선언과 강승원 취임회장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병천 명예회장은 최정면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최정면 회장은 제13대 각 동아리 회장과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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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최정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열정적인 김덕현 총장님과 학교 관계자, 역대 총 동문회장님 등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회장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고 이임하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임기 동안 즐기면서 맡은 바를 다 하려 노력했다. 새로 취임하시는 강승원 제14대 회장에게도 여러분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회원으로 남아 학교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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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승원 취임회장은 “가장 젊은 회장으로 종횡무진하며 역대 회장 및 동문들과 함께 경기과기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내년부터 제14대 임기 1년의 여정에는 단합하며 이해하고 협조해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는데 여러 동문들이 협조해 주시면 내년에도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최정면 이임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김덕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기업 운영상황에서도 최정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강승원 회장은 영 파워이며 오늘 소개된 임원들도 아주 젊은 분이 많아 경기과기대가 2020년을 시작으로 완벽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동문 여러분들이 G-AMPG-AMP원우 모집에 도움을 주시고 가능하면 젊은 분들로 세대교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라며 학교에서도 내년에는 G-AMP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히고 모두가 올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며 기원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미리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행사로 이어져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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