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경기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수상

“재난예방과 민원팀”, 개인분야“재난예방과 소방장 허은애”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19 [17: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19 [17:59]
시흥소방서, 경기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수상
“재난예방과 민원팀”, 개인분야“재난예방과 소방장 허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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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서장 길영관)는 재난예방과 민원팀과 허은애 소방장이 2019년 화재예방행정의 달인 개인부문과 단체분야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화재예방행정의 달인이란 개인과 단체부분으로 나눠 화재예방 시책 우수공무원과 소방민원 처리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통해 사기 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포상기준은 소방특별조사, 민원 사무 처리건수가 많고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화재예방 등 전 분야에서 업무성과 및 각종 시책추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시흥소방서는 단체부분에서 재난예방과 민원팀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고 개인부분에선 허은애 소방장이 예방대책 추진 우수 공무원 선정되며 두 분야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단체부분 우수상에 선정된 김재풍 민원팀장은“소방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화재예방 업무에 충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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