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스마트시티사업단(단장 이충목) 전 직원은 18일 동절기 배곧동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왕동과 배곧동을 잇는 보행육교 인근 2km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난간을 점검했으며,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풀숲사이 폐기물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충목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배곧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배곧 구석구석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하며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사업단 전직원은 2020년부터 배곧동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