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명품골프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클럽이 정성래 회장의 후임 회장으로 이철수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이 정왕동 쎄쎄쎄 뷔페에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회원 및 회원 가족과 자매결연 동아리모임 임원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가운데 훈훈하게 진행됐다.
이날 1부 순서로 정성래 회장은 2019년도 정기총회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백종식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전회원의 만장일치로 이철수 수석부회장을 차기 시흥골프클럽 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2부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및 선물 등을 전달했으며 정성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를 마치면서 생에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 이․취임식이었다.”라고 말하고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하신 이철수 회장에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는 명예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기동안 함께한 임원과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서 이철수 취임회장은 정성래 회장의 그동안에 업적과 시흥골프클럽에 대한 애정 등을 영상으로 준비하여 감동을 전했으며 정성래 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이철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성래 회장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뿌듯했으며 멋진 고문, 명예회장, 자문위원들이 함게하여 든든했으며 임원진들이 옆에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하고 “이런 모든 분들과 함께할 내년, 내후년 임기동안 열심히 살아가면서 회장임무를 멋지게 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느 단체에 뒤처지지 않고 어느 모임에 밀리지 않는 골프클럽으로 회원님들이 매월둘째 주 수요일이 기다려지게 해 보겠다.”라며 “든든한 회원들이 버팀목이 되어주는 멋쟁이회장이 되어보겠다.”라며 “내년에도 한명의 이탈자 없이 전 회원들이 회원님들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 수렴하며 시흥골프클럽이 명품클럽으로 멋지게 발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3부 여흥 및 단합의 시간으로 이어 갔으며 마련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돈돈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져 즐겁고 의미 있는 이․취임식 행사로 계속됐다.
시흥골프클럽은 지난 2014년 초대 최연이 회장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현재 지역리더 6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활동하며 골프를 통해 하나가되는 지역 최고의 명품골프클럽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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