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고마움’ 성황리 개최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06 [16: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06 [16:33]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고마움’ 성황리 개최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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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운영)는 지난 5일 오후3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고마움’』을 개최했다.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고마움』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1년간 시흥 곳곳에서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됐다. 시흥시의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우수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유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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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랑무용단의 재능공연을 시작으로 누적 일만 시간 자원봉사자(최가연, 김윤주)의「명예의전당」헌액과 연간 1,000시간 봉사자에게 감사패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 중간 중간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가 있는「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함께 꾸며 자원봉사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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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 참여하며 재능을 기부한 어쿠스틱밴드 ‘소나기’와 가수 ’박남정‘의 축하공연을 통해 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을 맡고있는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고를 인정하고 마땅한 예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묵묵히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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