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이하 경기과기대) 기술사관육성사업센터에서는 지난 18일, 2019년도 캡스톤디자인 및 1팀 1프로젝트 수행 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는 외부 심사위원 2명(㈜디팜스테크 최복석 상무, ㈜건우정공 민종식 부장)과 내부 심사위원 2명(금형디자인과 이종구 학과장, 장흥석 사업단장), 그리고 기술사관생 1,2학년 40명이 함께 하였다.
총 5개조, 대학 2학년 기술사관생 22명은 외부 금형전문가로부터 작품의 완성도 및 창의성 등을 평가받았다.
△티스푼 사출금형 설계제작 △그린 잔디 보수기 사출금형 설계제작 △Hot Cup 받침대 사출금형 설계제작 △퍼팅 라이너 사출금형 설계제작 △대학 로고 빗 사출금형 설계제작 5개 작품이 이번 평가회에 출품되었으며, 각 조원들은 제품을 만들면서 배운 지식들과 경험, 소회에 대해 발표하였다.
외부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이 전공금형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한 작품들을 완성품까지 제작한 것이 기대 이상의 결과였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및 1팀 1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산업체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들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금형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올해 11년된 정부사업으로, 특성화고와 대학 협약기업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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