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대한상의로부터 근무환경이 우수하고 재무적으로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국내 의료기관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벨,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별한다. 올해는 총 639개의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중 시흥시화병원은 성장 가능성 부분 선정되었으며, 이 부분은 신용평가지표와 연평균 매출액,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 기업 중 향후 높은 발전 가능성의 기업 가치를 평가한 것이다.
이에 시흥시화병원 인사팀장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의 시작은 모든 임직원의 행복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모든 직원의 만족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2020년 신축이전을 통해 이용객과 직원 모두에게 혁신적인 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모든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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