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 사례관리팀과 주민조직인 우리동네 희망나눔단(9명)은 지난 10월 21일(월), 신천동 삼미시장에서 ‘위기가정 관심 증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기가정 발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 증진을 목적으로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우리동네 희망나눔단 강영숙 단원은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주민 분들이 내 주변의 위기가정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서로 돌보는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캠페인 활동을 지속하겠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우리동네 희망나눔단은 주민조직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발굴 및 가정의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있으며, 마을 안에서 서로 돕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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