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2019년 제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수상쾌거!
■ 아우스빌둥 전국 최다(最多) 18명 합격!
■ 2019년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금상, 최우수상, 동상, 장려상) 수상
시흥시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가 자동차 명문학교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날리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제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수상의 쾌거를 이루면서 전국 최고의 자동차 명문 학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자동차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0월 4일 금요일부터 10월 11일 금요일 8일간 부산광역시에서 펼쳐진 제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각각 자동차 정비부문에서 두 명, 자동차차체수리부문에서 두 명,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하면서 학생들이 숙련된 기술은 물론 자동차에 대한 지식, 열정, 순발력 등 전문성 있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으로의 실력이 빛을 발했다.
특히 자동차정비부문에서 은메달과 우수상, 자동차차체수리부문에서 동메달과 우수상, 제품디자인부문에서 장려상을 받는 결과를 얻어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이 노력이 전국대회에서의 인정받는 결과를 만들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시설 아래 자동차 관련 학습을 통해 전문적인 자동차관련 기술능력을 키워 왔으며 이릉 통해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일구어나가는 희망찬 길을 걷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전문적인 자동차 교육과정과 우수한 시설 아래 자동차 관련 학습을 통해 미래의 자동차 전문인을 양성하는 요람이 되고 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자동차 취업의 선두 학교라는 명예와 함께 2019년 아우스빌둥 출범식 가져 눈길을 끌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2019 제 3기 아우스빌둥에 "메르세데스 벤츠 8명, BMW 7명, 만트럭 1명, 아우디 1명, 폭스바겐 1명이 대거 합격하는 결과를 이뤄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자동차과학고 자동차취업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 8명, BMW 7명. 만트럭 1명, 아우디 1명, 폭스바겐 1명 등 총 1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는데 학생들은 이날 합격한 아우스빌둥 자동차 회사에 방문하여 출범식을 갖고 자신이 받게 될 교육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동차 전문가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졌다.
합격자들은 앞으로 3년의 교육기간 동안 각 기업에서 정식 근로계약을 맺고, 21개에 달하는 독일 수입차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며 안정적인 급여를 받게 된다. 동시에 독일 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트레이너들과 대학 교수진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받게 된다. 커리큘럼은 기업현장 실무 교육 70%와 대학의 이론 교육 30%로 이루어진다. 과정 수료후에는 국내 협력 대학의 전문 학사 학위를 수여받고, 각 독일 자동차 기업들이 부여하는 교육 인증, 독일연방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수료증을 함께 획득하게 된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미래지능형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학협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볼보, 포드. 도요타, 제너럴 모터스, 기아 모터스, 현대차 서비스센터 등을 비롯한 우수 강소기업에 다수의 학생들이 취업됐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발맞추어 2020년부터 자동차디자인과에 자동차튜닝 교육과정이 추가되고, 2021년부터 전기차, 자율주행차를 집중 학습하는 미래자동차과 신설이 확정되었다.(교육부 학과 재구조화 사업 인증 및 예산 확정)
한편 2019년도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국세청이 주관한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경기자동차고등학교 자동차디자인학생들이 금상, 최우수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디자인에 대한 감각은 물론 미술적 아이디어, 그래픽 사용방법 등 전문성 있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기자동차과하고등학교가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 결실을 맺게 된 데에는 전혜현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민주시민의 자질 향상을 위한 인성교육 및 생활지도의 강화 ▲적성 및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개성교육 ▲창의력 신장을 위한 탐구 학습의 강화 ▲산업사회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업 교육의 강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미래 교육의 강화 등의 교육방침에 따른 열정적인 학교운영으로 가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