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계초, 사제동행 예술제 공연 실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학부모합창단 등 공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0/21 [16: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21 [16:01]
은계초, 사제동행 예술제 공연 실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학부모합창단 등 공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은계초(교장 박귀옥)는 2019. 10. 17(목) 18:00~19:30 시흥시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에서 은계 소리샘 사제동행 예술제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교 특색사업인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은계초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펼치는 공연으로 무엇보다도 학생 ․ 학부모 ․ 교사가 함께 어울려 공연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지역의 공연장을 활용함으로써 문화예술을 즐기는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에게는 공연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공연과 학부모합창단 공연이 실시되었다.

 

▲     © 주간시흥

 

올해 교육경비지원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으로 창단한 오케스트라 참여 학생(23명)과 교사동아리(은계 소리샘 오케스트라) 교사(9명) 및 지역교육공동체가 참여한 오케스트라 공연 및 방과후학교 사물놀이부 학생(5명)과 교사(2명)가 함께 연주하여 사제동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학부모 합창단(15명)과 교직원(4명)이 마련한 흥겨운 음악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과 함께 노래부르는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학생동아리 리코더 중주단(10명), 창체 동아리 오카리나부(29명), 방과후학교 및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참여 재즈댄스부(28명), 수업과정 중 창작한 표현무용(22명) 공연과 교직원 기타동아리(7명) 연주 및 피아노 독주, 한국무용, 랩 등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공연 체험 기회가 제공되었다.

6학년 김나연 학생은“무대 공연을 하고나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며,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하였다.

 

은계초 박귀옥 교장은“은계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울려 펼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학교로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