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는 2019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지원사업인 4차산업 3D프린팅&아두이노&컴퓨터그래픽스 프로그램을 2019년 5월 9(목) 오후 2시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현재 교육 중에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을 2019년 5월 ∼ 12월(8개월 과정)까지 지역 내 만 5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및 직계가족, 결혼이민자, 농업인, 저소득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차산업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은 3D프린터에 대한 기본개념과 이론, 실습을 통해 3D프린팅&아두이노&컴퓨터그래픽스교육이 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의 시작인 3D프린팅&아두이노를 배우고 원하는 전자장치를 스스로 제작·활용할 수 있는 능력배양의 기회와 컴퓨터그래픽스를 접목한 포토샵 교육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정보취약계층들이 다양한 4차산업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민종기 회장은 “정보취약계층도 이제는 드론, 3D 프린팅, VR/AR 등의 증강 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활용, 코딩&아두이노 학습 등의 4차원 산업시대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법을 강구하고 지원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본 협회는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훈련을 통한 사회 경제적 활동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지원 및 교육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031)319-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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