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1만 번째 회원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개관이래, 시흥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분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시흥시 북부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만 번째 회원 이벤트는 1만 번째 회원을 위한 경품제공과 기념사진촬영 등 이벤트를 회원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1만 번째 김정숙(63세, 논곡동) 회원은, “시흥시에 노인복지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 내가 이용하기엔 젊다고 생각했다.” “은계지구에 북부노인복지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보니 버스 한 번만 타면 복지관에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진 것 같다.” “앞으로 복지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며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관장은 “북부노인복지관이 개관하고,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시며 의미있는 노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가는 좋은친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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