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 총동문회(회장 최정면)는 지난 9월 28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제16대 ‘소통2019 어울림 한마당’라는 주제로 총동문 체육대회 행사를 펼쳤다.
55기(회장 김도영), 56기(회장 김경훈)가 주관 기수가 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수건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총동문회 원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체육대회 진행에 공이 많은 원우들에게 감사패가 전달 됐다.
개회식 이후에는 신발던지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으며 주관기수에서 준비된 풍성한 먹거리로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장기자랑 및 공연 행사와 원우들이 후원한 푸짐한 경품들은 추첨을 통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최정면 회장은 “오늘 대회는 알찬 될 수 있도록 역대 회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 대회는 회원들 모두가 하나의 소금역할이 되어 시흥카네기가 더욱 큰 시흥카네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기 바란다.”라며 축하했다.
시흥카네기는 연 3회 12주의 교육을 통해 지역에 리더들을 양성하고 총동문회 활동을 통해 원우들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서로 간의 정보를 교류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모임으로 현재 지역에 1500명 이상의 동문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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